정확히 말하면 2017년 12월에 로고스 한글 골드와 실버가 출시되었다.
2017년 초에 한글 브론즈가 출신 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실버와 골드가 출시된 것이다.
보통 외국어 버전인 경우, 총3개의 버전(골드, 실버, 브론즈)가 출시되는데,
이로써 로고스 한글판의 경우, 모든 버전이 출시된 것이다.
사실 이렇게 빨리 출시될지 몰랐다.
아마도 로고스 한글 브론즈 출시에 대한 한국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일테고,
유성원 팀장님의 수고 덕분일게다.
일단 로고스를 한글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모르겠다.
처음 로고스를 접하고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아 유학 생활 동안 매 시간 감탄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이 모든 자료들이 모두 영어라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다.
한국인이기에 아무리 영어로 공부했다고 해도 역시나 언어의 장벽은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한글 골드, 실버를 볼 때, 그 장벽은 거의 무너져 내렸다고도 볼 수 있다.
로고스를 구성하는 총3가지
(1)엔진
(2)데이타 셋
(3)라이브러리(책들)
이 중에 (1)엔진이 한글화 되었고,
(2)테이타 셋이 한글화 되었고(현재 작업 중)
(3)라이브러리(한글 책들이 계속해서 추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한글 출판사들의 협조와 번역본들의 추가까지는 시간이 걸릴 테지만,
차차히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한글 트레이닝 비디오 강의가 추가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로고스 사용법 세미나를 열어봤기에, 얼마나 이러한 트레이닝 강의가 필요한지 알고 있다.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일텐데,
드디어 본사에서 제공하는 공식 사용법 한글 비디오가 제공된다니 더 없이 기쁠 뿐이다.
먼저 골드 패키지 내용을 살펴 보겠다.
사람들이 묻는다.
어떤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은지…
항상 대답은 가장 높은 패키지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패키지 상품은 무조건 가격을 최대한 많이 할인하기 때문에, 경제적 유익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글판(외국어 판)인 경우에 3종류(골드, 실버, 브론즈) 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더욱 없다.
**설명을 보면 아직 자료들이 다 업데이트 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기대되는 부분은 (한글 인터랙티브 도구 업데이트)에 대한 것이다.
(총 38가지 인터렉티브 자료들이 있는데, 이 중에 현재는 3개가 번역되었다.)
로고스를 사용하면서 로고스6버전부터 나타나게 된 (인터렉티브 자료들)은 정말 대단했다.
이것만 사용해도 로고스 사용하는 맛이 났는데,
이것을 한글화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로고스 세미나에서는 이것만 1시간 이상 강의했었다.)
단위변환기 같은 경우는 한글 단위를 영어 단어로 확인해서 입력하고 변환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이것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다음으로 주요 골드 자료들을 살펴보겠다.
(1)re 매거진
사실은 이런 매거진이 있는 줄 몰랐다. 보니까 (개혁주의) 노선에 있는 목회자 신학자들이 글을 집필해서 출판 것으로 보인다.
유학 할 때, 좋은 주석들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좋은 아티클)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 맥락에서 볼 때, re 매거진은 영문 자료의 (Themelios: D.A. Carson 편집팀)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복음주의 글들과 책들 소개와 이슈 주제들을 다룬 것과 같은 것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각 신학교마다 나오는 교수님들의 연구논문집(총신 경우, 신학지남)도 함께 실어준다면, 좋은 아티클을 통해서 연구가 더욱 풍성해 지리라 생각한다.
(2)TDNT(10권)
-독일어로 된 사전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단어 자체에 신학적 개념을 넣은 사전으로 자유주의 영향이 있는 사전이다.
-읽는게 쉽지 않고,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건질게 많은 사전이다.
(자유주의적 내용이 있으니 가려서 볼 필요가 있다.)
-2300개 이상의 신학사상을 담은 단어를 정리한 사전이다.
(신학사전이기에 모든 단어들이 다 나오지는 않는다. 신학적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연구한 사전이다.)
-구약에서 사용된 고유명사, 중요한 전치사, 숫자도 다룬다.
-필로 & 유세푸스가 어떻게 헬라어를 사용했는지를 언급해 준다.
-내용이 많다.(10권)
(퀴리오스의 전통적 용법만 20페이지 & 구약 내에서 다루어진 용법만 20 페이지)
-Abridged (요약본이 존재한다. 1356페이지) (옛날에 킷텔 사전이라 불렸다.)
-TDNT (전체는 9073페이지) (현재 TDNT는 Big Kittel이라고 불린다.)
-독일어판은 1928년에 출판되었고, 1960-1970년대에 영어로 번역되었다.
-한글로도 번역되었다.(1986년 요단출판사)
-원본의 1/6 정도로 핵심만 요약되어 번역되었다.
(3)Pillar 신약 주석 (15권)
-(베스트 커맨터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슨의 필라 시리즈에서 요한복음은 평점 100점이다.
https://www.bestcommentaries.com/john/
-물론 오브라이언의 에베소서가 표절로 자취(?)를 감추었지만 (나는 반납하지 않았다.^^;;;) 소위 복음주의 계열의 대단한 신학자들의 건강한 글들로 주석이 집필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계속 번역 중이다. (요한복음, 야고보서, 빌레몬서, 골로새서 번역됨)
-테크니컬한 주석이지만, 주해적 성격도 같이 갖고 있어서 설교 준비하게 좋다.
-이걸 한글 골드에 넣어준다는 것은 특권이다.
(사실 영문임에도 한글 골드에 넣었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골드 정도 사용하는 목회자라면 이 정도는 봐 주어야 한다는 뜻일게다.)
(4)칼빈의 기독교 강요 완전 분석
-이번에 증보3판으로 나온 책이다.
-무려 가격이 7만원 이상이고, 1512페이지 짜리 거대한(?)책이다.
-사실 읽어보지 않아서 그 내용까지는 알 수 없지만, 기독교 강요를 분석한 책이 한글로 로고스에 담겨있다는 것은
우리가 신학적 검색을 할 때나, 주제별 설교나 강의를 준비할 때, 로고스 라이브러리에서 검색되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하겠다.)
-기독교 강요에 대한 가치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 자료들에 대한 설명….(간단 중요한 것만 설명)
(1)영어 성경 11종
-NASB (원문에 가까운 번역) : 개인적으로 항상 참고
-NET (집필자 절반이 달라스 신학교 교수님들, 개인적으로 notes 항상 참고)
(2)성경주석 96종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 (BKC) : 한글로 완역되어 나옴
(세대주의 영향을 받았지만 단권주석으로 가치가 있다. 문자주의적 성향 때문에 그런지 본문을 보는 관점이 좋음)
-UBS 55권 : 번역을 위한 주석이다. 자세하게 번역에 대해 논하지는 않았지만, 본문 자체를 주해할 때 참고하기에 좋다.
(정경만이 아니라, 외경까지 있다.)
(개인적 추천으로는 An Exegetical Summary Series를 추천한다.)
(UBS보다 원문의 번역에 대한 예들이 더 자세하고, 각 성경들이 어떻게 번역했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본문 자체의 뜻이 무엇일지에 대해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풀어 놓았다.)
https://www.logos.com/product/38965/exegetical-summaries-series
-바이블 키 성경대학 셋트 : 평신도에게 성경 개관에 대해 강의하게 좋은 책이다.
**성경사전과 백과사전 :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1)Collins Thesaurus of the Bible
(약1천개의 성경의 주제들을 정리하고 카테고리화 해 놓았다.)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정리한 것에 놀랄 것이다.)
(2)Lexham Bible Dictionary
(로고스 출판사인 렉삼에서 밀고 있는 사전이다. 깔끔하고 정확한 사전)
(3)The Animals Mentioned in the Bible
(성경에서 언급된 동물들에 대한 설명, 팔레스타인 자연학자가 경험을 토대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동물까지도 설명해 놓은 책)
(4)The Plants of the Bible
(성경에 나오는 식물 도감)
(5)스트롱 맹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 원어 사전
(스트롱 사전의 간략한 한국어 버전이랄까? 이걸 우선순위에 놓으면 Bible Word Study 할 때에 히브리어 헬라어 뜻이 한글로 간단하게 나온다. 나름 유용)
(6)나머지 구약연구, 신약연구 책들
(일단 한국어로 된 관련 책들이 있다는게 감사)
(이 모든 자료들은 검색 시 유용하게 검색되어 나올 것이다.)
(그리고 찬찬히 살펴보면 좋은 책들임을 알 수 있다.)
**묵상과 영적 성장
(1)교리와 함께 하는 365 가정예배
(개인적으로 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정예배를 이 책에 따라 해 나간다면 유용할 듯 하다.)
**해석학과 주해
(1)Lexham Textual Notes on the Bible
(NET 바이블처럼 본문비평 후 설교자에게 본문 해석 시 유용한 해석에 대해 안내해 준다. 좀 더 간단하고 쉽다.)
**헬라어 원문 및 번역본
(1)NA28과 UBS5 모두 담아 주셨다.
(이거 따로 사도 돈이 꽤 드는데 역시 한글 골드이다.)
**헬라어 문법, 어휘, 그리고 기타자료
(1)Cascadia Syntax 자료들을 주셨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Syntax Search 할 때 필요한 자료들이다.
(2)Liddell and Scott Greek-English Lexicon (LSJ)
-고대 헬라어 사전 중, 가장 권위있는 사전이다. (135불)
-기원전 11세기~비잔티움 시대까지의 헬라어를 연구했다.
-고대 그리스 기원전 8세기 유랑시인 호머(일리아드, 오딧세이), 헤시오도스(기원전 8세기 헬라 시인) 작품까지 연구한 사전
-성경 만이 아니라, 후대 비잔틴 시대까지 사용된 헬라어 사전
-전통 헬라 시대 사전(성경 헬라어가 아니라, 당시 헬라시대 작품을 통해 연구해 낸 사전)
-단어의 뜻과 불규칙 변화까지 저자들의 사용예를 연구한 작품이다.
-피터 글래어가 편집함(13년간, 1843년 초판부터~1940년 9판까지 나오고, 1996년에 증보판이 나왔다.)
-영국 브리티쉬 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지명한 위원회가 감독하여 13년간 작업한 작품이다.
-1996년 옥스포드 출판사 작품
(바이블웍스에는 요약판이 들어가 있다.)
**70인역 : Morphology 데이터가 들어간 70인경이 있어서 좋다.
**쿰란 자료 원문을 넣어 주었다.
**히브리어 구문검색이 가능한 Andersen-Forbes 자료들도 넣어주었다.
**히브리어 문법, 어휘, 그리고 기타자료
(1)BDB
-현대 히브리어 사전학의 아버지인 게제니우스 사전이 독일어로 나오자 영국, 미국에서도 이런 사전에 대한 편찬 요구가 있게 되었다.
-영어권 독자들을 위해 히브리어&아람어 사전이 출간 된 것이 BDB 사전이다.
-총3명의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해서 나온 사전이다.
(Driver 교수: 대명사, 전치사, 부사, 접속사, 감탄사, 분사, 부사로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Briggs 교수: 구약 성경의 종교, 신학, 심리학에 관련한 중요 용어들을 준비하고 여러 히브리어 낱말들을 정리했다.)
(Brown 교수: 위의 두 교수 과업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논물들, 사전항목들을 정리하고, 책 전체를 편집하고 감수했다.)
(이런 작업 15년만에 첫번째 부분이 출간되었고, 23년만인 1906년에 완간되었다.)
(특징: 게제니우스 사전에서 하지 않았던 고유명사 의미 파악을 시도한 사전이다.)
(히브리어와 같은 어원을 가진 아라비아어, 앗시리아어, 시리아어, 아람어, 에티오피아어 등에 대한 연구도 포함시켰다.)
(본문 비평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포함되었다.)
(동사 어근에 따라 단어를 배열하였다.)
(단어 빈도수는 제공하지 않았다.)
(게제니우스 Thesaurus”유의어 사전” 편제에 따라 각 낱말을 어근별로 분류했다. 알파벳순서가 아니다.)
(아람어 사전을 사전 끝에 별도로 배치했다.)
(영어-히브리어 색인이 없다. 시간과 공간과 비용 문제로 싣지 않았다.)
(초판이 나온지 100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영어로 된 히브리어 사전 중 대표격이다. 드라이버 교수가 다룬 문법이 훌륭하다. 그 중에서 분사에 대한 설명)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언어학적 진보를 담아내지 못했다. 결국 HALOT이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게제니우스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이 2007년에 생명의 말씀사에서 번역하여 출간했다.)
(사실 판권을 소실되었고, 50년이 지나면 판권 소멸됨. 히브리어 교수님인 조지 클라인 교수님은 BDB 사전을 추천하지는 않으셨다. HALOT을 보라고 하셨다.)
(2)DCL (Dictionary of Classical Hebrew) : 따로 구입 시, 300불
-총 8권짜리, 5653페이지
-성경 외 텍스트들 목록표를 제시했다.(특히 사해사본)
-알파벳 순서로 단어의 빈도수를 제공했고, 색인도
-각 권마다 영어-히브리어 색인을 제공한다.
-동사와 목적어 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초기 시대부터 주후200년까지를 다룬다.
-성경텍스트에서 벤시라, 사해사본, 히브리어 인스크립션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통 히브리어 사전이다.
-각 시대의 히브리 단어들을 목록화하고 분석했다.(모든 히브리 단어를 영어로 번역했다.)
**조직신학 : 조직신학 책들이 많이 담겨 있으면 (신학검색 시) 다양한 참고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올 수 있어서 좋다.
(한글로 된 조직신학책들 대 환영)
**성구집 : 성구집들을 홈페이지 화면에 띄우기에 좋다.
**스터디 바이블
(1)Faithlife Study Bible Notes : 로고스 본사에서 제공하는 스터디 바이블인데 의외로 상당히 좋다. 로고스 앱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아틀라스, 지도, 그리고 미디어: 모든 자료들 매우 유용하다. 사실 이것만 잘 사용해도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인다.(강추!!!)
**평행 본문: 사복음서 대조 본문이나 공관복음 비교 시 유익하다.
**행간 성경: 모든 자료들이 로고스 유저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자료들이다.
(대부분의 연구가 개역개정4판 본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우클릭- 이번 행간성경 작업은 로고스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래의 개역개정성경 활용법 강의를 참고해라.
https://blog.naver.com/joy4god/220938770687
**행강 성경 중 눈에 띄는 것은 Lexham Dead Sea Scrolls Hebrew-English Interlinear Bible이다.
로고스가 대단한 것은 사해사본을 묶어서 로고스의 렉산 히브리어-영어 성경에 행간성경과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다.
로고스가 잘하는 일이 바로 이런 식의 일이다.
흩어져있는 모든 자료들을 한 눈에 보기 좋게 엮어서 새로운 편의와 자료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라틴어 성경(벌게이트)도 행간성경으로 만들었고,
다른 것들도 다양한 조합으로 reverse(순서 바꾸기) bible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6종의 한글 성경 : 단 한권도 없던 시절을 생각해 본다면 6종의 한글성경은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성경들을 제공하기를 소망한다.)
**로고스 프로그램의 강점 : 데이터 모음집(Data Set)
(책들을 검색해서 내 눈 앞에 펼쳐주는 것이 로고스 강점 중에 하나인 것처럼,
(로고스만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자료들을 성경 연구 시 제공한다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이 자료들의 강력함을 경험하기 위해서라도 로고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의 테이터 셋 뿐만 아니라 아래의 툴과 자료들은 로고스가 자체적으로 계속 개발해내고 있는 연구 도구들이다.
(매우 강력함)
**인터랙티브 미디어 : 이 자료들이 한글화 되고 있다. 위의 내용도 그렇지만 성경 연구 뿐만 아니라 티칭 사역할 때도 보여줄 수 있는좋은 자료들이다.
(로고스 세미나 시, 인터랙티브 미디어 활용법만 1시간 강의였다.)
**로고스가 다룰 수 있고 담고 있는 자료들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하다.
(프로그램 구동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속도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보통은 로고스를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미디어 장비도 교체한다.^^;;;)
(옛날 HDD 하드 드라이브 시절의 로고스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클릭 한 번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SSD 시절이 도래한 후, 로고스의 검색력도 같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내 경우, iMac 5k, 27인치-램32, i5, 3.5GHz, SSD512, 보조모니터 2개-27인치, 21인치,여기까지 구비하게 되었다…;;;)
(단순 맥북프로 옛날 버전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점점 고사양으로 이동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
**2018 한글 로고스 7 골드, 실버, 브론즈의 간단한 소개를 마치며…
-이동한 사역지에서 전도사님들이 묻는다. “목사님, 로고스가 좋은가요? 너무 비싼데 사야 할지요?”
-늘 내 대답은 한결 같다. “무조건 사세요. 그리고 성경 연구에 제대로 올인하세요.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로고스 맨’이리라.
-한글 자료를 퍼스널 북으로만 사용하던 시절을 넘어서 ‘행간성경’ 시대까지 왔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당시 유학 시절, “이 좋은 프로그램을 결국 유학온 사람들이나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만 접근 가능한건가?”
-이렇게 생각하며 아쉬웠던 때가 생각난다.
-이제는 제대로 로고스 한글 시대가 열렸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평생 말씀 연구에 근실히 천착하는 말씀의 종들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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