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학 교수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출판사 ‘깃드는 숲’을 이끄는 김명일 대표가 나만의 서재 만들기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 김명일 대표의 나만의 서재 살펴보기

사실 NICOT/NICNT는 당연히 학문적인 깊이가 있고 개인적으로 개관이나 간략한 해설을 써야 할 일이 많은데…(묵상과 설교/목회와 신학/날마다 주님과) 그때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이 시리즈는 원어 주해와 역사·문학적 배경 연구에 충실하면서도, 신학적 의미와 현대적 적용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주석을 써야 하는데…^^(고신 총회 주석시리즈 계약) 존 스토트의 책을 그냥 넘어 갈 수 없었습니다.
BST 에베소서(존 스토트)는 명료함과 적용성이 뛰어납니다. 학문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신학을 쉽게 풀어내어 본문 메시지를 선명히 이해하게 합니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 세트(2권)는 신학교 강의 때 꼭 필요합니다. 실제로 복음서나 사도행전에서 지리적인 배경이 어떤지를 이해하면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학, 지도, 사진 자료가 풍부해 독자가 성경 사건을 실제 공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죠. 교인들에게 성경 가르칠 때, 꼭 필요한 자료입니다.

히브리서 주석을 단 한 권 고르라면 당연히 토마스 슈라이너의 히브리서 주석이죠.
곧 강의를 개설하려고 마음을 먹고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슈라이너 교수님은 클리프턴 교회에서 오랫동안 설교 목사로 섬기셨고 목양의 마음이 가득 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적용은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드만 컬렉션(엑스퍼트 [126권])를 골랐습니다.
제가 필요한 NICOT(31권), NICNT(20권), NIGTC(13권), Socio-Rhetorical Commentary Series Collection(10권), Two Horizons Old Testament Commentary (13권)과 Theological Dictionary of the Old Testament(TDOT)와 Theological Dictionary of the New Testament(TDNT) 등이 들어있습니다.
요즘은 로고스에서 AI 번역으로 영어 자료도 다 번역을 해주니까? 영어 자료에 대한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55% 할인이 되네요…^^
여기 들어가셔서 자료를 구성하시면 됩니다.
✨ 김명일 대표의 특별한 나만의 서재, 잘 살펴보셨나요?
여러분도 나만의 서재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직접 구성하고, 더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역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