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Logos 사용법

  • Bible Word Study만 사용해도 설교가 풍성해진다.

    [궁금한 것]

    성경에 칼(sword)이 나오던데, 이게 다 같은 칼일까?

    당장 생각나는 칼들은, 엡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에서 (성경의 검,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데,

    이건 특별한 검은 아닐까?

    다른 성경에 나오는 검들과 차이가 있을까? 없을까?


    이럴 때, Bible Word Study를 사용하시면, 검(=칼)에 대한 인싸이트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클릭 몇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서 (클릭)해 보십시오.


    (1)Guides

    (2)Bible Word Study(왼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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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검색어 입력):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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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ebrew Words 와 Greek Words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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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눈에 봐도, 히브리어는 (칼)로 번역된 단어들이 여러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잘 보시면, 대부분이 왼쪽에 (헤레브)란 단어로 번역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히브리어는 패쓰~^^

    아래의 헬라어를 보시면, sword란 단어가 2개의 헬라어로 정확히 번역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로 보셨을 때, 많아 보이는 것이 (헬, 마카이라 sword, dagger)

    작아보이는 것이  (헬, 롬파이아 sword)입니다

     

    용례를 보고 싶으시다면, 그래프나 해당단어를 클릭해 보십시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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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시면, (마카이라, machaira | 29 of 36)이 있을 겁니다.

    헬라어 읽기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영어로 발음을 (마카이라)로 음역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ESV 영어 성경을 기준으로, sword가 총 36회 번역되었는데,

    그 중 (마카이라)라는 헬라어 단어가 sword로 번역된 경우가 29회

    (롬파이아)라는 헬라어 단어가 sword로 번역된 경우가 7회 입니다.

    그리고 사실 용례를 찾아보기 전에, 알 수 있는 단서들이 있는데,

    (마카이라)의 영어 단어가 sword, dagger로 되어 있습니다.

    sword는 그냥 칼이지만, dagger는 영어사전으로 보시면, (단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시는 분들은 아셨을 겁니다.

    두 단어는 단검과 장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롬파이아)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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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면, 36회 중, 7회가 사용되었는데…

    좀 특이하시죠?

    왜냐? 7회 중, 6회가 모두 계시록에만 사용되었습니다.^^

    단어연구를 하시다 보면, 어떤 특정 헬라어 히브리어 단어가

    특정 성경에 몰려서 기록된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해당 저자가 그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했음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일단 우리는, (롬파이아)가 (계시록)에서 주로 사용했음을 보았습니다.

     

    한 번 어떤 구절에 사용되었는지, 파란색으로 된 구절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 놓아보십시오.

    그리고 해당 구절들의 내용을 살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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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시면, 계시록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들을 묘사한 것들입니다.

     

    여기서 파란색의 (롬파이아)라는 헬라어 단어를 클릭해 보십시오.

    (롬파이아)로 검색한 Bible Word Study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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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맨 위에 LEMMA를 보시면, 단어 뜻에 무엇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sword; large sword)로 되어 있습니다.

    해석이 어렵지 않겠죠? 네~ 장검입니다^^

     

    물론 여기서 LEMMA에 나와있는 가지고 계신 사전들을 클릭해 보셔서 어휘의 뜻을 찾아보셔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Vines Complete Expository Dictionary of Old and New Testament Words 사전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클릭해서 뜻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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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시면 분홍색 하이라이트(마카이라, 단검), 노란색 하이라이트(롬파이아, 장검)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반적인 Bible Word Study를 하게 됩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 더 연구를 해 보시면,

    엡6장의 성령의 검은 (단검)으로 당시 로마군인들이 사용했던 (단검)이라 단어로

    바울이 감옥에서 에베소서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로마는 단검으로 당시 세계를 재패했음, 대부분이 장검으로 전쟁을 했기에, 근거리 전투에서는 단검을 사용했던 로마군인들이 유리했음)

    계시록에서 나오는 예수님과 관계된 검인(좌우에 입에서 날샌 검이 나올 때, 장검) (롬파이아)는

    장수가 사용하는 검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검임일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성경에는 (장검)과 (단검)이 있으며,

    특별히 (장검)인 경우에는 계시록에 주로 나와서

    예수님과 관계되어 심판하는 검, 다스리는 문맥에서 등장하는 검으로 나옵니다.


    계시록 (장검) 용례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 로고스를 탐구해봅시다! (1편 : 성경 소프트웨어, 정말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블로거 하늘샘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를 잘 쓰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프로그램에 투자한 시간과 자원이 아깝지 않도록, 이 프로그램을 최대한 쪽! 쪽! 빨아드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앱의 기능이나 장점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성경 소프트웨어, 정말 필요한가요?

    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신학생입니다. 그래서 신학생의 관점에서 한번 설명해보려 합니다.

    매년 신입생이 들어오면 계절학기에서 원어 공부를 하며 성서 주해 (성서 신학, 성서 해석, 성경 분해, 성경 분석)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어려운 원어와 한참 씨름하며 ‘내가 성경을 원어로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겠지만, 동시에 앞으로 남은 성경 신학 과목들을 이겨나가려면 혼자서는 안되겠다는 확신도 생기죠.

    그렇게 혼란의 상태에 있는 분들은 주로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나 성경 소프트웨어가 있어야할까?”

    “있어야 한다면 뭘로 사야할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기에 저는 이 자리에서 한번에 답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네! 있어야 됩니다!”

    물론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성경 소프트웨어를 하나 사야한다,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 성경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진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평생 성경과 벗하여 친하게 지내고, 말씀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알고 싶은 분이라면, 성경 소프트웨어는 최고의 도우미가 될 수 있습니다. 바쁘고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에서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시간을 아껴가며 수많은 정보를 아우르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별히 성경 소프트웨어는 신학교를 다닐 때 얻게 되면 좋습니다.

    신학교는 신학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넘어서, 앞으로 신학을 활용할 방식을 연습하는 곳 입니다. 그 곳에서 배운 방식을 목회 현장에서 그대로 사용하게 되지요. 반드시 그러리라는 법은 없지만, 3년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을 목격했고, 또 전해들었습니다. 신학교 다닐 때 성경 프로그램으로 성경을 깊이 이해하는 습관을, 원어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는 훈련을 해놓지 않으면, 목회 현장에서 다시 습관을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성경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 연구는 간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잡기술로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그 다양한 빛깔을 모두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필요에 따라 각종 성경 소프트웨어들은 현란한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저 역시 그 기능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블로거를 자처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기능이 아무리 많아도 사용자가 모르면 소용이 없지요. 그리고 기능 자체를 많이 알고 단축키를 많이 외우더라도 그것을 실제 목회나 공부에 활용하지 못하면 시간 낭비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 소프트웨어는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신학교 다닐 때 성경 주해 과제를 해가며 익숙해져놓을 필요가 있다는 거죠!

     

    졸업하셨다고 늦은 것은 아니에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늦었지만 (^^;), 로고스는 쉽고 유익한 기능이 많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하루 빨리 성경 해석의 깊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성경 소프트웨어가 좋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문제는 경제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그 부분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졌고, 여전히 많은 신학생들이 그 문제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학부 학자금도 다 못 갚고, 신대원 학비 대기도 힘든데, 성경 프로그램은 사치처럼 느껴지고, 또 괜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겠죠.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유용성이나 필요에 비하면 투자하는 가격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로고스는 큼직한 학생 할인이 적용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성경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금액보다도 그 가치를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로고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할 텐데, 그것들을 보시며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할 것 같긴한데, 그럼 뭘로 사야하죠?”

    이런 질문이 나올 것 같아서 다음 편은 “왜 로고스를…?”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