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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os 45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2025년 9월 23일 (PDT) 기준,  Logos가 V45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구독 플랜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Logos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께 최신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일부 새로운 기능은 구독 플랜 사용자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구독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 및 개선 사항

    설교 및 성경 공부 마커

    이제 성경을 읽을 때 기존의 노트처럼 설교성경 공부 문서도 마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커 아이콘 옆의 화살표나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문서 내용이 표시되며, 클릭하면 해당 문서가 열립니다. 이 기능은 서식 설정 > 마커 메뉴에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스마트 요약 기능 개선

    • 스마트 요약 기능이 원본 자료로 바로 연결되는 더 명확한 문장 단위의 인용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주와 참고 문헌이 업데이트되어 정보 확인 및 인용된 내용으로의 이동이 더 쉬워졌습니다.
    • 각주 표시나 페이지 번호 위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나타나는 미리보기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소유한 도서의 경우: 기존처럼 해당 항목의 시작 부분을 미리 보여주는 대신, 이제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데 사용한 정확한 문장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요약 내용을 훨씬 더 쉽게 검증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한 책 외에도 클라우드에 있는 책에 대해서도 미리보기가 표시됩니다.
      • 소유하지 않은 도서의 경우, 미리보기에 AI가 사용한 도서 정보는 표시되지만 해당 도서의 내용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 모든 사용자를 위한 기타 개선 사항

    성경 백과

    • 이제 신학 연구 길잡이가 성경 백과에 통합되어 기존의 ‘신학 렌즈’를 통해 제공됩니다. 신학 연구 길잡이를 열면 신학 렌즈가 활성화된 성경 백과 패널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 변경으로 두 가지 섹션이 새로워졌습니다.
      • 기존의 ‘조직 신학’ 섹션이 더 강력한 ‘신학’ 섹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문화 개념’, ‘조직 신학’, ‘상담 주제’와 같은 계층 구조에서 특정 주제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관련 주제’ 섹션이 신학 렌즈에 포함되었습니다.
    • 아직 소유하지 않은 자료를 더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성경 백과에 새로운 ‘발견 렌즈’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렌즈를 통해 이미 서재에 있는 책들을 제외한 서재에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내 도서’와 ‘스토어’ 섹션이 하나의 간소화된 ‘도서’ 섹션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제 탭 전환만으로 내가 소유한 책과 새로 발견할 책 사이를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앱 실행 시 구독 제안

    일부 신규 사용자에게는 앱을 처음 로드할 때 구독 제안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도구 모음

    이제 모든 사용자의 성경 및 기타 도서에서 다이나믹 도구 모음이 기본으로 활성화됩니다. 기존의 자료 도구 모음은 제거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내 구매

    ‘정보’ 패널, ‘계정’ 메뉴, ‘대시보드’ 헤더의 구독 링크가 웹 브라우저로 이동하는 대신 프로그램 내 구매 창을 열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버그 수정

    애플리케이션

    • 앱의 여러 영역에서 숫자 스타일을 업데이트했습니다.
    • ‘문서’ 패널에서 설교 문서 링크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했을 때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앱이 절전 상태로 전환되거나 시작될 때 발생할 수 있었던 비정상 종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로그아웃 버튼을 두 번 클릭해도 더 이상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지 않습니다.

    각주

    • ‘각주 복사’를 ‘예’로 설정했을 때, 텍스트를 복사하여 메모에 붙여넣으면 각주가 중복 생성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프로그램 내 구독

    • 프로그램 내 구독창이 때때로 비어 있는 상태로 열리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프로그램 내 구독 대화 상자의 레이아웃을 개선했습니다.

    행간 성경

    • 행간 성경 기능이 있는 도서를 열 때 이제 행간 성경 기능이 기본적으로 켜집니다.

    화면 구성

    • “여기에 검색 결과 보내기” 옵션이 켜진 검색 패널이 포함된 저장된 화면 구성을 불러올 때 해당 설정이 손실되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독서 계획표

    • 단권 유형의 자료를 열 때 목차에 누락된 부분 없이 미리 생성된 독서 계획을 제공하도록 수정했습니다.

    자료 패널

    • 자료 패널을 새로고침하거나 닫을 때 간혹 발생하던 앱 비정상 종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검색

    • 검색 결과를 연 후 검색 패널을 닫아도 열려 있던 자료에 하이라이트가 남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설교 작성 도구

    • 수정되지 않은 빈 설교는 더 이상 저장되지 않습니다.
    • 템플릿의 자동 저장 날짜가 과거일 경우, 더 이상 해당 날짜가 부여되지 않습니다.

    성경 백과

    • 연구 길잡이 템플릿을 편집할 때 연구 길잡이를 열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사용자가 생성한 성경 백과 태그가 Logos에서 생성한 태그와 겹칠 경우, 사용자가 태그를 클릭하면 이제 의미를 명확히 구분하는 팝업이 표시됩니다.

    macOS 버그 수정

    • 손쉬운 사용: 이제 도서 본문을 클릭한 후 Tab 키를 사용하여 참조 탐색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구약공부 전원희 목사의 필수 성서학 도서로 서재 구성하기

    오늘의 구약공부 채널 운영자, 전원희 목사가 나만의 서재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신약·구약 연구부터 설교 준비까지: 신학생과 목회자를 위한 필수 성서학 도서로 구성된 서재를 지금 자세히 살펴보세요!

    1. 데이비드 드 실바의 『신약개론』
    가능하다면 다양한 개론서를 보는 편이다. 왜냐하면 주석도 그렇지만 개론서도 저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방법론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드 실바의 『신약개론』도독특한 점들이 많다.

    이 개론서는 신약 각 권의 저자, 기록 연대, 주제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1세기 지중해 세계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깊이 탐구하여 본문을 당시 사람들의 눈으로 읽도록 돕는다. 그는 명예-수치 문화, 후견-의뢰 관계, 고대 수사학 등 사회과학적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약 문서가 청중을 설득하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려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학문적 성경읽기와 경건적 성경읽기의 균형을 강조하여, 역사적·문학적 연구가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경건적 묵상이 본문의 본래 의도에 뿌리내리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주석방법론 교재에서 다룰 법한 다양한 비평 방법론을 실제 본문에 적용해 보여주며, 각 장 마지막에 “목회적 적용”이라는 코너를 두어 오늘날 교회와 사역 현장에서 본문을 어떻게 살아낼지까지 연결한다. 풍부한 참고문헌과 최신 연구를 담고 있으면서도 평이한 언어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신학생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본문 해석과 설교 준비를 준비하는데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고 싶어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신학교에서 배운 주석방법론을 실제 본문에 적용에 고민하는 분, 신약 본문을 공동체적, 윤리적 차원에서 해석하고 적용하고 싶은 성도, 신앙과 학문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독자 등에게 추천할 수 있는 개론서다.


    2. 고대근동 시리즈
    구약성서를 연구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부가 바로 ‘고대근동’이다. 현대인과 상당히 먼 시간적, 문화적 격차를 가지고 있는 구약성서의 배경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성서는 당시 상황에 대한 많은 배경 자료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고대근동’에 관한 연구다. 다만 고대근동에 관한 모든 자료들이 신빙성이 있는지, 구약성서 연구와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는지 독자들이 판단하기 쉽지 않은데 그런 필요를 잘 모아서 낸 시리즈가 ‘고대근동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구약성경이 태어난 고대 근동의 문화, 사상, 문헌 전통, 법률 관습, 구전 문학 및 우주관 등의 요소들을 실제로 비교 연구함으로써, 구약 본문을 단순한 고대의 기록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세계관과 삶 속에 깊이 뿌리박힌 말씀으로 이해하게 돕는다. 이를 통해 구약의 독자들은 본문의 독창성과 권위를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문자 문화와 구전 문화의 상호작용, 문화적 접촉, 사상과 제도 간의 유사성과 차이를 분별하는 힘을 갖추게 되며, 결과적으로 구약성경이 오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역사적/문화적 맥락에서 더 충실히 듣고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이 책은 구약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3. Zondervan 컬렉션 – 에센셜의 NIDOTTE와 NIDNTTE
    NIDOTTE와 NIDNTTE는 사전이다. 정확히는 신학과 해석 사전이다.
    먼저 NIDOTTE는 히브리어, 아람어 단어를 주제별, 어근별로 분석해 구약성경의 신학적 의미를 탐구한다. 단어의 고대근동적 배경, 구약 전체에서의 용례, 신학적 주제와 연결점을 정리해준다. 히브리어 본문과 함께 구약신학적 적용 가능성까지 다루기 때문에, 설교나 주석 작업에 굉장히 유용하다.

    NIDNTTE는 헬라어 단어를 중심으로 신약성경과 그 당시 문헌(70인역, 유대교 문헌 등)에서의 용례를 분석하고, 신학적 의미를 정리한다. 단순히 단어 뜻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원, 용례, 문맥, 신학적 함의까지 연결해준다.
    이 시리즈는 연구를 위해서도 설교나 주석을 위해서도 필히 봐야하는 사전이다.

    4. Eerdmans 컬렉션 – 에센셜의 TDOT와 TDNT
    TDOT는 히브리어 및 아람어 어근별로 어원, 고대근동 언어와의 비교, 구약 각 권에서의 사용 차이, 구약신학적 함의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단어의 문맥적, 신학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구약 전체의 신학적 흐름과 연결시켜 독자가 단어를 신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최신 학계 연구를 반영해, 고대근동 배경, 언어학적 비교, 문학 양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약 본문을 더 입체적으로 읽게 한다.

    TDNT는 헬라어 단어를 고대 그리스 문헌, 70인역, 신약성경에서의 용례를 따라 역사적, 문헌학적, 신학적으로 추적한다. 각 단어를 광범위한 자료(고전 그리스 문헌, 유대 문헌, 신약 본문) 속에서 깊이 분석해, 단어의 의미론적 스펙트럼을 이해하게 해 준다. 단순한 사전이 아니라, 단어의 사상사적 발전을 보여주며, 신약신학의 주요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신학적, 해석학적 논의가 풍부해, 설교자나 연구자가 단순한 어휘 의미 이상의 신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다.

    NIDOTTE와 NIDNTTE 대비 훨씬 더 학문적이기에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시리즈다.
    3, 4번은 단어 연구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시리즈인데 목적이 서로 다르다. TDOT와 TDNT는 “한 단어가 고대 세계에서 어떤 여정을 거쳐 신학적 개념으로 발전했는가?”를 탐구하는 연구자용 참고서라면 NIDOTTE와 NIDNTTE는 한 단어가 성서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고, 오늘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할까?”라는 목회자, 설교자용 도구에 더 가깝다.

    5. 주옹-무라오까 성서 히브리어 문법
    히브리어 문법을 공부한다면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책 중에 하나다. 추천을 안할 수가 없다. 폴 주옹의 문법서를 무라오까가 개정, 보완한 문법서다. 이 문법서는 동사 활용, 명사 형태, 전치사, 접속사 용례 등을 세밀히 분석하고, 구절과 절 단위의 문법 현상을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무엇보다 성서 히브리어 본문에서 실제 나타나는 예문을 풍부하게 제시해, 이론이 실제 본문과 연결되도록 돕는 게 큰 장점이다. 무라오까가 최신 언어학, 셈어학, 마소라 본문 연구의 결과를 반영해 수정, 보완했기 때문에, 20세기 이후의 성서언어학 연구를 충실히 담고 있다. 한글로 번역되어 나온 책에 오타 또는 오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로고스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가장 최근 버전의 문법서라고 할 수 있다.


    6. WBT 시리즈
    이미 영상으로 촬영한 적이 있지만, WBC 주석 시리즈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시리즈다. WBC는 충실한 주석서로 역할을 하기에 좋지만, 진입 장벽이 있다. 아울러 설교자를 위해서는 친절하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런점들을 보완해 주는 게 WBT 시리즈다. 성서 각 권의 주제들을 조망하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고, 주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정리해 준다. 각 책은 특정한 성경의 주제(theme) 하나를 깊이 탐구하여,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성경신학적 흐름을 보여준다. 그래서 설교자들에게 안성 맞춤 시리즈다. 또한 학문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학술적 논쟁보다는 핵심 주제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설교를 준비하는 신학생이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에게도 접근하기 쉬운 시리즈이다.

    전원희 목사의 특별한 나만의 서재, 잘 살펴보셨나요?
    여러분도 나만의 서재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직접 구성하고, 더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역을 경험해 보세요.

  • 예수님의 빈 무덤, 그리고 부활! 

    Q. 실제로 예수님의 무덤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크레이그 에반스(Evans)는 ‘수의 무덤’이 복음서에 기록된 매장 기록들을 맥락에 맞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묻히셨던 고대 무덤을 경험한다면, 분명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성경 말씀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원하시면,

     

    이 링크로 들어가 확인해 보세요! https://goo.gl/VXXJPH

     

     

  • 생략해서는 안 될 감탄사, “보라!”, “볼찌어다!”

    마태복음 2장에는 세 번의 “보라!” 라는 감탄사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성경에는 이 세 번이 다 번역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지 참 궁금합니다.

    “보라!”라는 감탄사는 “우우와!”, “이야!” 등으로 바꿔도 좋을 듯합니다.

    이런 감탄사는 “점잖지” 않아 보여서 점잖은 우리 민족의 성향에 맞지 않아서 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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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탄사를 잘 살려서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이뤄 가시는 구원의 역사에 정말 놀라고 감탄할 뿐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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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도 아무도 모르는데, 우와 정말 신기하네. 동쪽 나라 점쟁이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 출처: 이운연. (2017). 우리말 성경번역, 그 뒷 이야기, 그리고 앞 이야기: “보라!” 이 감격을 왜 뺐을까? (마태복음 2:1–13). 매거진 Re, 51, 36-44.

    * 이 자료는 한글 LOGOS 7 골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 LOGOS 7 골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https://goo.gl/CoQeCc 에서 확인하세요!

     

  • Q. 우물가의 여인은 몇 시에 왔을까?

     

    요한복음 4장을 읽다보면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요 4:6)

     

     

    여기서 “여섯 시”가 몇 시일까요?

     

    낮 12시요?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한 교인이라면, 이 “여섯 시”가 유대인의 시간 체계에 따라 낮 12시, 즉 정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마리아 여인이 정오에 남몰래 물을 길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요한복음이 다른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다른 시간 체계를 사용했다면 어떨까요?

     

    한글 LOGOS에 수록된 매거진 RE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두드러진 차이들 가운데 하나는 시간 기술 방식이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은 다른 시간 기술 방식을 가지고 있다 . . . . . .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시간 기술 방식의 차이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황원하. [2013]. 신약성경 배경 시리즈: 우물가의 여인은 몇 시에 우물에 왔을까? – 신약 시대의 시간 체계. 매거진 Re, 5, 8.)

     

    저자가 말하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시간 기술 방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이 사마리아 여인이 정오에 물을 길으러 온게 아니란 말인가요?????????

     

    한글 LOGOS 브론즈, 실버, 골드를 https://goo.gl/Fd9FkJ 에서 구매하시고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 바울은 실제로 언제 사역했을까요?

     

    신약 성경을 읽다보면 늘 궁금합니다.

    바울이 언제 로마로 이동한 것일까?

    서신서는 언제 어디에서 기록한 것일까?

     

    한글 Logos와 함께라면 클릭 몇 번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잘 정리된 연대표 하나만 보면, 바울이 언제 어디서 사역했는지 정리됩니다.

     

     

     

     

     

    한글 Logos로 성경을 읽다 궁금했던 실제 연도를 바로바로 확인하고, 성경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세요!

     

    * 이 기능은 한글 Logos 실버, 골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https://goo.gl/HnGWFQ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