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s와 깃드는 숲 공동제작으로 출간되는 CSC 주석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CSC 고린도후서가 곧 배송됩니다.
📌 배송 예정일: 6월 26일 (미국기준)
CSC 고린도후서는 아래와 같은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연약함과 환난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이 연약함과 환난을 통해 가장 강력하게 역사함을 깨닫지 못하고 죽음의 선고가 죽을 육신에게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들은 참으로 자기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며, 단지 일시적이고 사라져 버리는 영적 황홀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참조. 고전 12:1–2). 그들은 또한 헛되이 자신을 의지할 것이다. 그들의 위험한 결정은 스스로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사람을 죽음에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을 거부하는 것이다.
🟢 고린도후서를 쓴 목적
바울의 목표는 그들이 그를 적절하게 평가하도록 해서 그의 환난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고, 그의 사역을 폄하하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변호하게 하는 것이다.
🟢 바울이 고린도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
바울은 그가 고린도에 돌아가지 않은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그는 아시아에서 죽을 뻔한 고통을 언급했는데(1:8–10), 그 이유로 가지 못했을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이 그의 계획을 통제하고(1:1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뜻에 응답한다고 암시한다(1:20). 그는 상황을 악화시키고 화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또 다른 고통스러운 방문을 피하고 싶었다(1:23–2:4).
🟢 복음과 바울
복음은 “더 향상된 영성, 더 나은 도덕 규범, 새롭게 만들어진 신학과 같은 새로운 종교적 조언” 그 이상이다. 복음은 “예수님의 유일한 삶과 그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온 우주가 어둠에서 빛으로 바뀌었다”고 선포한다. 복음은 옛 사람을 새 사람이 되게 하는 성령의 새 언약의 본질을 설명한다(엡 4:22, 24; 골 3:9–10). 그리고 바울은 이 새 언약의 사역자이다.
고린도후서에 대한 해석적 통찰력과 목회적 성찰을 담고 있는 CSC 고린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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