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LOGOS 패키지 15% 할인이 이제 2일 남았습니다!
3월이 되면, 아래와 같이 정가로 변동됩니다ㅠㅠ
– 브론즈: $254.99 (15%할인가) -> $299.99
– 실버: $509.99 (15% 할인가) -> $599.99
– 골드: $849.99 (15% 할인가) -> $999.99
2월 28일까지 https://goo.gl/AdTwNq 에서 구매하시고
15%할인의 기쁨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쉽고 빠르고 강력한 성경 소프트웨어
한글 LOGOS 패키지 15% 할인이 이제 2일 남았습니다!
3월이 되면, 아래와 같이 정가로 변동됩니다ㅠㅠ
– 브론즈: $254.99 (15%할인가) -> $299.99
– 실버: $509.99 (15% 할인가) -> $599.99
– 골드: $849.99 (15% 할인가) -> $999.99
2월 28일까지 https://goo.gl/AdTwNq 에서 구매하시고
15%할인의 기쁨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신약 성경을 읽다보면 늘 궁금합니다.
바울이 언제 로마로 이동한 것일까?
서신서는 언제 어디에서 기록한 것일까?
한글 Logos와 함께라면 클릭 몇 번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잘 정리된 연대표 하나만 보면, 바울이 언제 어디서 사역했는지 정리됩니다.
한글 Logos로 성경을 읽다 궁금했던 실제 연도를 바로바로 확인하고, 성경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세요!
* 이 기능은 한글 Logos 실버, 골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https://goo.gl/HnGWFQ 에서 확인하세요!
정확히 말하면 2017년 12월에 로고스 한글 골드와 실버가 출시되었다.
2017년 초에 한글 브론즈가 출신 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실버와 골드가 출시된 것이다.
보통 외국어 버전인 경우, 총3개의 버전(골드, 실버, 브론즈)가 출시되는데,
이로써 로고스 한글판의 경우, 모든 버전이 출시된 것이다.
사실 이렇게 빨리 출시될지 몰랐다.
아마도 로고스 한글 브론즈 출시에 대한 한국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일테고,
유성원 팀장님의 수고 덕분일게다.
일단 로고스를 한글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모르겠다.
처음 로고스를 접하고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아 유학 생활 동안 매 시간 감탄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이 모든 자료들이 모두 영어라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다.
한국인이기에 아무리 영어로 공부했다고 해도 역시나 언어의 장벽은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한글 골드, 실버를 볼 때, 그 장벽은 거의 무너져 내렸다고도 볼 수 있다.
로고스를 구성하는 총3가지
(1)엔진
(2)데이타 셋
(3)라이브러리(책들)
이 중에 (1)엔진이 한글화 되었고,
(2)테이타 셋이 한글화 되었고(현재 작업 중)
(3)라이브러리(한글 책들이 계속해서 추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한글 출판사들의 협조와 번역본들의 추가까지는 시간이 걸릴 테지만,
차차히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한글 트레이닝 비디오 강의가 추가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로고스 사용법 세미나를 열어봤기에, 얼마나 이러한 트레이닝 강의가 필요한지 알고 있다.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일텐데,
드디어 본사에서 제공하는 공식 사용법 한글 비디오가 제공된다니 더 없이 기쁠 뿐이다.
먼저 골드 패키지 내용을 살펴 보겠다.
사람들이 묻는다.
어떤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은지…
항상 대답은 가장 높은 패키지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패키지 상품은 무조건 가격을 최대한 많이 할인하기 때문에, 경제적 유익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글판(외국어 판)인 경우에 3종류(골드, 실버, 브론즈) 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더욱 없다.
**설명을 보면 아직 자료들이 다 업데이트 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기대되는 부분은 (한글 인터랙티브 도구 업데이트)에 대한 것이다.
(총 38가지 인터렉티브 자료들이 있는데, 이 중에 현재는 3개가 번역되었다.)
로고스를 사용하면서 로고스6버전부터 나타나게 된 (인터렉티브 자료들)은 정말 대단했다.
이것만 사용해도 로고스 사용하는 맛이 났는데,
이것을 한글화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로고스 세미나에서는 이것만 1시간 이상 강의했었다.)
단위변환기 같은 경우는 한글 단위를 영어 단어로 확인해서 입력하고 변환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이것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다음으로 주요 골드 자료들을 살펴보겠다.
(1)re 매거진
사실은 이런 매거진이 있는 줄 몰랐다. 보니까 (개혁주의) 노선에 있는 목회자 신학자들이 글을 집필해서 출판 것으로 보인다.
유학 할 때, 좋은 주석들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좋은 아티클)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 맥락에서 볼 때, re 매거진은 영문 자료의 (Themelios: D.A. Carson 편집팀)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복음주의 글들과 책들 소개와 이슈 주제들을 다룬 것과 같은 것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각 신학교마다 나오는 교수님들의 연구논문집(총신 경우, 신학지남)도 함께 실어준다면, 좋은 아티클을 통해서 연구가 더욱 풍성해 지리라 생각한다.
(2)TDNT(10권)
-독일어로 된 사전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단어 자체에 신학적 개념을 넣은 사전으로 자유주의 영향이 있는 사전이다.
-읽는게 쉽지 않고,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건질게 많은 사전이다.
(자유주의적 내용이 있으니 가려서 볼 필요가 있다.)
-2300개 이상의 신학사상을 담은 단어를 정리한 사전이다.
(신학사전이기에 모든 단어들이 다 나오지는 않는다. 신학적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연구한 사전이다.)
-구약에서 사용된 고유명사, 중요한 전치사, 숫자도 다룬다.
-필로 & 유세푸스가 어떻게 헬라어를 사용했는지를 언급해 준다.
-내용이 많다.(10권)
(퀴리오스의 전통적 용법만 20페이지 & 구약 내에서 다루어진 용법만 20 페이지)
-Abridged (요약본이 존재한다. 1356페이지) (옛날에 킷텔 사전이라 불렸다.)
-TDNT (전체는 9073페이지) (현재 TDNT는 Big Kittel이라고 불린다.)
-독일어판은 1928년에 출판되었고, 1960-1970년대에 영어로 번역되었다.
-한글로도 번역되었다.(1986년 요단출판사)
-원본의 1/6 정도로 핵심만 요약되어 번역되었다.
(3)Pillar 신약 주석 (15권)
-(베스트 커맨터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슨의 필라 시리즈에서 요한복음은 평점 100점이다.
https://www.bestcommentaries.com/john/
-물론 오브라이언의 에베소서가 표절로 자취(?)를 감추었지만 (나는 반납하지 않았다.^^;;;) 소위 복음주의 계열의 대단한 신학자들의 건강한 글들로 주석이 집필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계속 번역 중이다. (요한복음, 야고보서, 빌레몬서, 골로새서 번역됨)
-테크니컬한 주석이지만, 주해적 성격도 같이 갖고 있어서 설교 준비하게 좋다.
-이걸 한글 골드에 넣어준다는 것은 특권이다.
(사실 영문임에도 한글 골드에 넣었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골드 정도 사용하는 목회자라면 이 정도는 봐 주어야 한다는 뜻일게다.)
(4)칼빈의 기독교 강요 완전 분석
-이번에 증보3판으로 나온 책이다.
-무려 가격이 7만원 이상이고, 1512페이지 짜리 거대한(?)책이다.
-사실 읽어보지 않아서 그 내용까지는 알 수 없지만, 기독교 강요를 분석한 책이 한글로 로고스에 담겨있다는 것은
우리가 신학적 검색을 할 때나, 주제별 설교나 강의를 준비할 때, 로고스 라이브러리에서 검색되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하겠다.)
-기독교 강요에 대한 가치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 자료들에 대한 설명….(간단 중요한 것만 설명)
(1)영어 성경 11종
-NASB (원문에 가까운 번역) : 개인적으로 항상 참고
-NET (집필자 절반이 달라스 신학교 교수님들, 개인적으로 notes 항상 참고)
(2)성경주석 96종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 (BKC) : 한글로 완역되어 나옴
(세대주의 영향을 받았지만 단권주석으로 가치가 있다. 문자주의적 성향 때문에 그런지 본문을 보는 관점이 좋음)
-UBS 55권 : 번역을 위한 주석이다. 자세하게 번역에 대해 논하지는 않았지만, 본문 자체를 주해할 때 참고하기에 좋다.
(정경만이 아니라, 외경까지 있다.)
(개인적 추천으로는 An Exegetical Summary Series를 추천한다.)
(UBS보다 원문의 번역에 대한 예들이 더 자세하고, 각 성경들이 어떻게 번역했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본문 자체의 뜻이 무엇일지에 대해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풀어 놓았다.)
https://www.logos.com/product/38965/exegetical-summaries-series
-바이블 키 성경대학 셋트 : 평신도에게 성경 개관에 대해 강의하게 좋은 책이다.
**성경사전과 백과사전 :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1)Collins Thesaurus of the Bible
(약1천개의 성경의 주제들을 정리하고 카테고리화 해 놓았다.)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정리한 것에 놀랄 것이다.)
(2)Lexham Bible Dictionary
(로고스 출판사인 렉삼에서 밀고 있는 사전이다. 깔끔하고 정확한 사전)
(3)The Animals Mentioned in the Bible
(성경에서 언급된 동물들에 대한 설명, 팔레스타인 자연학자가 경험을 토대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동물까지도 설명해 놓은 책)
(4)The Plants of the Bible
(성경에 나오는 식물 도감)
(5)스트롱 맹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 원어 사전
(스트롱 사전의 간략한 한국어 버전이랄까? 이걸 우선순위에 놓으면 Bible Word Study 할 때에 히브리어 헬라어 뜻이 한글로 간단하게 나온다. 나름 유용)
(6)나머지 구약연구, 신약연구 책들
(일단 한국어로 된 관련 책들이 있다는게 감사)
(이 모든 자료들은 검색 시 유용하게 검색되어 나올 것이다.)
(그리고 찬찬히 살펴보면 좋은 책들임을 알 수 있다.)
**묵상과 영적 성장
(1)교리와 함께 하는 365 가정예배
(개인적으로 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정예배를 이 책에 따라 해 나간다면 유용할 듯 하다.)
**해석학과 주해
(1)Lexham Textual Notes on the Bible
(NET 바이블처럼 본문비평 후 설교자에게 본문 해석 시 유용한 해석에 대해 안내해 준다. 좀 더 간단하고 쉽다.)
**헬라어 원문 및 번역본
(1)NA28과 UBS5 모두 담아 주셨다.
(이거 따로 사도 돈이 꽤 드는데 역시 한글 골드이다.)
**헬라어 문법, 어휘, 그리고 기타자료
(1)Cascadia Syntax 자료들을 주셨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Syntax Search 할 때 필요한 자료들이다.
(2)Liddell and Scott Greek-English Lexicon (LSJ)
-고대 헬라어 사전 중, 가장 권위있는 사전이다. (135불)
-기원전 11세기~비잔티움 시대까지의 헬라어를 연구했다.
-고대 그리스 기원전 8세기 유랑시인 호머(일리아드, 오딧세이), 헤시오도스(기원전 8세기 헬라 시인) 작품까지 연구한 사전
-성경 만이 아니라, 후대 비잔틴 시대까지 사용된 헬라어 사전
-전통 헬라 시대 사전(성경 헬라어가 아니라, 당시 헬라시대 작품을 통해 연구해 낸 사전)
-단어의 뜻과 불규칙 변화까지 저자들의 사용예를 연구한 작품이다.
-피터 글래어가 편집함(13년간, 1843년 초판부터~1940년 9판까지 나오고, 1996년에 증보판이 나왔다.)
-영국 브리티쉬 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지명한 위원회가 감독하여 13년간 작업한 작품이다.
-1996년 옥스포드 출판사 작품
(바이블웍스에는 요약판이 들어가 있다.)
**70인역 : Morphology 데이터가 들어간 70인경이 있어서 좋다.
**쿰란 자료 원문을 넣어 주었다.
**히브리어 구문검색이 가능한 Andersen-Forbes 자료들도 넣어주었다.
**히브리어 문법, 어휘, 그리고 기타자료
(1)BDB
-현대 히브리어 사전학의 아버지인 게제니우스 사전이 독일어로 나오자 영국, 미국에서도 이런 사전에 대한 편찬 요구가 있게 되었다.
-영어권 독자들을 위해 히브리어&아람어 사전이 출간 된 것이 BDB 사전이다.
-총3명의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해서 나온 사전이다.
(Driver 교수: 대명사, 전치사, 부사, 접속사, 감탄사, 분사, 부사로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Briggs 교수: 구약 성경의 종교, 신학, 심리학에 관련한 중요 용어들을 준비하고 여러 히브리어 낱말들을 정리했다.)
(Brown 교수: 위의 두 교수 과업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논물들, 사전항목들을 정리하고, 책 전체를 편집하고 감수했다.)
(이런 작업 15년만에 첫번째 부분이 출간되었고, 23년만인 1906년에 완간되었다.)
(특징: 게제니우스 사전에서 하지 않았던 고유명사 의미 파악을 시도한 사전이다.)
(히브리어와 같은 어원을 가진 아라비아어, 앗시리아어, 시리아어, 아람어, 에티오피아어 등에 대한 연구도 포함시켰다.)
(본문 비평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포함되었다.)
(동사 어근에 따라 단어를 배열하였다.)
(단어 빈도수는 제공하지 않았다.)
(게제니우스 Thesaurus”유의어 사전” 편제에 따라 각 낱말을 어근별로 분류했다. 알파벳순서가 아니다.)
(아람어 사전을 사전 끝에 별도로 배치했다.)
(영어-히브리어 색인이 없다. 시간과 공간과 비용 문제로 싣지 않았다.)
(초판이 나온지 100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영어로 된 히브리어 사전 중 대표격이다. 드라이버 교수가 다룬 문법이 훌륭하다. 그 중에서 분사에 대한 설명)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언어학적 진보를 담아내지 못했다. 결국 HALOT이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게제니우스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이 2007년에 생명의 말씀사에서 번역하여 출간했다.)
(사실 판권을 소실되었고, 50년이 지나면 판권 소멸됨. 히브리어 교수님인 조지 클라인 교수님은 BDB 사전을 추천하지는 않으셨다. HALOT을 보라고 하셨다.)
(2)DCL (Dictionary of Classical Hebrew) : 따로 구입 시, 300불
-총 8권짜리, 5653페이지
-성경 외 텍스트들 목록표를 제시했다.(특히 사해사본)
-알파벳 순서로 단어의 빈도수를 제공했고, 색인도
-각 권마다 영어-히브리어 색인을 제공한다.
-동사와 목적어 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초기 시대부터 주후200년까지를 다룬다.
-성경텍스트에서 벤시라, 사해사본, 히브리어 인스크립션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통 히브리어 사전이다.
-각 시대의 히브리 단어들을 목록화하고 분석했다.(모든 히브리 단어를 영어로 번역했다.)
**조직신학 : 조직신학 책들이 많이 담겨 있으면 (신학검색 시) 다양한 참고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올 수 있어서 좋다.
(한글로 된 조직신학책들 대 환영)
**성구집 : 성구집들을 홈페이지 화면에 띄우기에 좋다.
**스터디 바이블
(1)Faithlife Study Bible Notes : 로고스 본사에서 제공하는 스터디 바이블인데 의외로 상당히 좋다. 로고스 앱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아틀라스, 지도, 그리고 미디어: 모든 자료들 매우 유용하다. 사실 이것만 잘 사용해도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인다.(강추!!!)
**평행 본문: 사복음서 대조 본문이나 공관복음 비교 시 유익하다.
**행간 성경: 모든 자료들이 로고스 유저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자료들이다.
(대부분의 연구가 개역개정4판 본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우클릭- 이번 행간성경 작업은 로고스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래의 개역개정성경 활용법 강의를 참고해라.
https://blog.naver.com/joy4god/220938770687
**행강 성경 중 눈에 띄는 것은 Lexham Dead Sea Scrolls Hebrew-English Interlinear Bible이다.
로고스가 대단한 것은 사해사본을 묶어서 로고스의 렉산 히브리어-영어 성경에 행간성경과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다.
로고스가 잘하는 일이 바로 이런 식의 일이다.
흩어져있는 모든 자료들을 한 눈에 보기 좋게 엮어서 새로운 편의와 자료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라틴어 성경(벌게이트)도 행간성경으로 만들었고,
다른 것들도 다양한 조합으로 reverse(순서 바꾸기) bible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6종의 한글 성경 : 단 한권도 없던 시절을 생각해 본다면 6종의 한글성경은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성경들을 제공하기를 소망한다.)
**로고스 프로그램의 강점 : 데이터 모음집(Data Set)
(책들을 검색해서 내 눈 앞에 펼쳐주는 것이 로고스 강점 중에 하나인 것처럼,
(로고스만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자료들을 성경 연구 시 제공한다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이 자료들의 강력함을 경험하기 위해서라도 로고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의 테이터 셋 뿐만 아니라 아래의 툴과 자료들은 로고스가 자체적으로 계속 개발해내고 있는 연구 도구들이다.
(매우 강력함)
**인터랙티브 미디어 : 이 자료들이 한글화 되고 있다. 위의 내용도 그렇지만 성경 연구 뿐만 아니라 티칭 사역할 때도 보여줄 수 있는좋은 자료들이다.
(로고스 세미나 시, 인터랙티브 미디어 활용법만 1시간 강의였다.)
**로고스가 다룰 수 있고 담고 있는 자료들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하다.
(프로그램 구동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속도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보통은 로고스를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미디어 장비도 교체한다.^^;;;)
(옛날 HDD 하드 드라이브 시절의 로고스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클릭 한 번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SSD 시절이 도래한 후, 로고스의 검색력도 같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내 경우, iMac 5k, 27인치-램32, i5, 3.5GHz, SSD512, 보조모니터 2개-27인치, 21인치,여기까지 구비하게 되었다…;;;)
(단순 맥북프로 옛날 버전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점점 고사양으로 이동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
**2018 한글 로고스 7 골드, 실버, 브론즈의 간단한 소개를 마치며…
-이동한 사역지에서 전도사님들이 묻는다. “목사님, 로고스가 좋은가요? 너무 비싼데 사야 할지요?”
-늘 내 대답은 한결 같다. “무조건 사세요. 그리고 성경 연구에 제대로 올인하세요.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로고스 맨’이리라.
-한글 자료를 퍼스널 북으로만 사용하던 시절을 넘어서 ‘행간성경’ 시대까지 왔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당시 유학 시절, “이 좋은 프로그램을 결국 유학온 사람들이나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만 접근 가능한건가?”
-이렇게 생각하며 아쉬웠던 때가 생각난다.
-이제는 제대로 로고스 한글 시대가 열렸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평생 말씀 연구에 근실히 천착하는 말씀의 종들 되기를 축복한다.
하늘기쁨교회 장석환 목사님께서 진행하시는 Logos 세미나를 안내해드립니다.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아래 정보에 나와있는 목사님의 핸드폰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성경해석 잘하고 있습니까? 저는 저의 이전의 설교가 본문에 대한 바른 해석이 없이 한 부분을 볼 때 많이 속상합니다. 성경본문에 대한 바른 이해, 단어와 문장과 본문과 역사적 문맥에 대한 이해 없이 설교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설교하는 것이 되기 쉽습니다. 성경 본문 이해는 결코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자료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로고스 바이블은 저에게 그런 시간 부족의 문제와 자료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로고스 바이블을 소개하고 사용을 돕는 세미나를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해 보시면 참으로만족하실 겁니다. 성경말씀을 이전보다 더 잘 알게 되고 바른 설교를 하게 되는 기쁨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기쁨 Logos 바이블 10월 세미나>
⊙대상: 1.로고스 바이블을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는 분. 초급반
2.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살펴보기를 원하시는 분
(로고스 골드 시험판을 미리 열어 드립니다. 꼭 미리 사용해 보고 오셔야 합니다)
–영문 로고스7로 진행합니다. 혹시 한글 로고스 6을 가지고 계신 분은 ‘도구–프로그램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꾼 후 연습을 하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짜: 10월 23일(월)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하루면 충분히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특전: 1.패키지 구매시 소정의 할인.
(구매하지 않은 분은 미리 연락주셔서 구매하고 조금이라도 사용하신 후 오셨으면 합니다)
2.NIV Zondervan Study Bible(2015년) 로고스 용(정품) 증정.하늘기쁨교회 후원)
⊙회비: 만원(점심과 간식 제공)
⊙강사: 장석환 목사
⊙접수: 문자 접수(010-6373-5166). 10명 선착순. 로고스 사용여부를 알려 주세요.
⊙장소: 하늘기쁨교회 세미나실(안산시 상록구 이동 685-4 교육관 2층)
Faithlife is looking for an incredibly smart, passionate person to help develop and market Korean language versions of our Bible study products.
*We are able to consider applications for remote employment in Korea.
*한국에서의 근무를 희망하는 최종합격자는 한국 내 1인 사업자 신청에 문제가 없어야하며 미국 Faithlife 본사와 계약직의 관계로 근무하게 됩니다.
Responsibilities:
The Ideal Candidate:
The really ideal candidate:
We’re always looking for talented, awesome, fun employees. We offer a comprehensive benefits package including:
*한국에서의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일부 혜택은 제공해드릴 수 없습니다.
Apply today – Please email your English resume to korean@faithlife.com
Company Info
Faithlife Corporation is located in downtown Bellingham, Washington, in the northwest corner of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We’re just 20 minutes from the Canadian border, and a little north of half-way between Seattle, Washington, and Vancouver, British Columbia.
일시: 2017년 6월 26일(월) 10:00~13:00
장소: 대구 동일교회(오현기 목사 시무) 대구시 동구 장등로 8
동대구역에서 가까움.
강사: 김한원 목사
수강료: 무료
혜택 :
참가자들에게 Logos 패키지 구매 및 업그레이드시 15프로 할인쿠폰.
경품추첨 :
Logos 6 한글판 1인,
Logos Now 1년 구독권 2인 증정
보유하고 있는 경우 그에 상당하는 제품으로 대체,
그라티아 Re 출판사 출간 도서 증정
오시는 길
http://www.dongil.org/page_ZZfP79
※ 신청을 하지 않고 참가하셔도 괜찮지만, 미리 할인쿠폰을 받기 원하시는 분이나 준비를 위해서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세미나를 진행하시는 장석환 목사님의 글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핸드폰 번호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말씀 연구의 동역자를 축복합니다.
아래와 같이 “로고스 바이블 1일 세미나”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
⊙대상: 1.로고스 바이블을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는 분. 초급반
2.로고스 바이블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살펴보기를 원하시는 분
(로고스 골드를 12일부터 30일까지만 열어 드립니다.
꼭 미리 사용해 보고 오셔야 합니다)
-영문 로고스7로 진행합니다. 혹시 한글 로고스 6을 가지고 계신 분은
‘도구-프로그램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꾼 후 연습을 하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짜: 6월 20일(화)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특전: 1.패키지 구매시 소정의 할인.
(구매하지 않은 분은 미리 연락주셔서 구매하고 조금이라도 사용하신 후 오셨으면 합니다)
2.참가자 전원 책 증정(4월에는 NIV Zondervan Study Bible(2015년) 로고스 용(정품) 증정)
⊙회비: 만원(점심과 간식 제공)
⊙강사: 장석환 목사
⊙접수: 문자 접수(010-6373-5166). 10명 선착순
⊙장소: 하늘기쁨교회 세미나실(안산시 상록구 이동 685-4 교육관 2층)
<작은 이야기>
로고스 바이블을 처음 구입할 때 60만원을 투자하여 브론즈(400권)를 구매하였습니다.
아주 거금을 들여 어렵게 구매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로고스에서 책을 구매하다 보니 만 권이 넘었습니다. 돈도 꽤?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금을 들였다는 생각이 아니라 감사한 생각뿐입니다.
책을 사면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된 적이 없습니다. 그 효과를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로고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20억을 준다 하여도 난 결코 로고스를 사용하는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고스를 20억을 주고 살 돈은 없어도 그 돈을 받고 팔 마음은 더욱더 없습니다. 나에게 지금 로고스는 20억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고스를 포기하면 나에게는 미래의 성경연구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하고 있는 성경연구를 프린트 된 책을 사서 읽을 수도 있겠으나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없어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직 로고스로 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글쓴이 – 마크 워드(Mark Ward)
옮긴이 – 하늘샘
‘사랑'(Love)이란 단어는 메리엄-웹스터 인터넷 사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입니다. 혹시 ‘사랑’의 의미를 알고 싶으신가요? 알고 싶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권위로 성경의 가장 중요한 두 명령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죠.
어쩌면 여러분은 이미 아가페(agape, ἀγάπη)가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사랑을 의미하는 기본적인 단어라는 것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 단어가 특별히 (우정과 같은 사랑을 뜻하는 필리아[philia, φιλία]와는 반대인) 이타적이고 자신을 내어주며 감정이 아닌 사랑을 의미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하며, 성경 공부에 어떻게 헬라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드리기 원합니다. 더불어 제가 지금 가르쳐 드리는 방법을 사용해 아가페의 의미가 주로 등장하는 본문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언어학자이자 신학자인 모이세스 실바(Moisés Silva)는 우리에게 성경을 조심스레 읽기를 권면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꼼꼼하게, 혹은 잘못된 방식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감을 불어 넣으신 글에는 당연히 의미가 넘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속 단 한 단어도 무의미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길 수 없습니다. 이 명제 자체는 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언어로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성경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책이나 설교 중 많은 부분이 하나님께서 암호를 사용하셨거나, 혹은 인위적이거나 심지어 비밀스러운 언어를 사용하셨다고 암시합니다. … 우리는 다음의 기본적인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위해서 선택하신 자연스럽고 단순한 형식 자체가 성경의 메시지에 있는 풍요로움이나 하나님께서 왔다는 사실을 손상하지는 않을 거라는 원칙을 말이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언어와 성경: 일반 언어학의 관점으로 성경 읽기”(From God, Language and Scripture: Reading the Bible in the Light of General Linguistics), 모이세스 실바(M. Silva) 편집, 『현대 해석의 기초들』(Foundations of Contemporary Interpretation)(pp. 200–201).
솔직히 말씀드리면,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성경 공부 방법을 적용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원어를 아신다고 해서 이런 유혹에 빠질리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원어를 아는 사람, 원어를 모르는 사람, 원어를 모르지만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성경을 읽을 때 원어가 성경 연구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역할이란, 대개 단어의 의미보다는 문장 구조 및 논증과 관계가 있습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여 도달하려는 목표는 주로 성경 단어의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진짜 의미‘를 찾아보는 데 있지 않습니다.
탁월한 복음주의 구약학자 월터 카이저(Walt Kaiser)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헬라어 및 히브리어 연구는 2-4시간 만에 배울 수 있는 기술, 즉 단어를 파싱하고 사전, 용어 색인(concordance), 또는 분해 자료에서 단어를 찾아보는 것 이상의 기술입니다. 진정한 원어 연구는 원어 구문을 통해서 의미의 ‘맥락들(실타래, threads)’을 찬찬히 따라가는 작업입니다. 제대로 된 원어 이해는 생각의 단위들이 연결되는 ‘이음매’나 ‘솔기’를 드러낼 수 있지만, 번역 성경은 그럴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본문의 구문 속에 있는 이음매를 따라가는 작업이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원래 권위를 반영하는 설교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출처)
저 역시 성경 교사로서 돌아가신 헬라어 문법학자이자 신학교 교수인 로드 데커(Rod Decker)가 알려준 지혜를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종종 제 학생들에게 얘기합니다. ‘만약 영어 성경으로 지역 교회 청중에게 본문의 의미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지금 제시하는 그 의미가 합당한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출처)
다시 사랑이라는 단어로 돌아옵시다. 요한복음 21장은 데커 박사가 말하는 완벽한 예시를 보여줍니다. 저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이 본문 속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나눈 유명한 대화의 실체를 밝히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비밀 헬라어 열쇠를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 번 물어보십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에 베드로는 매번 대답합니다. “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당시 약하고 불분명한 영어 단어 ‘사랑'(love) 뒤에 아가파오(ἀγαπάω)와 필레오(φιλέω)라는 헬라어 단어가 숨겨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아가 저는 두 헬라어 단어가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사랑을 설명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하나는 이타적이고 비감정적인 사랑이요, 다른 하나는 단지 감정적이고 우정에 가까운 사랑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해석에 의하면, 베드로는 처음 두 번 질문을 받았을 때 예수님을 이타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고,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친구로라도 사랑하느냐?”라고 물어보신 게 되는 셈입니다.
자주 접할 수 있는 이 해석은 언뜻 보면 매우 풍성한 해석으로 보여서 저는 이 해석이 참된 해석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제가 방금 제시한 성경 공부 방식과 충돌합니다. 이런 해석 방식은 본문 전체를 그 맥락에 따라 읽는 대신 헬라어 단어의 의미를 추정하는 데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때 제게 저렇게 요한복음 21장을 해석한 선생님처럼 성경을 읽는 학생은 영어 성경으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한 번도 진짜 사랑, 이상적인 사랑이 비감정적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대화하시면서 의미가 아니라 스타일의 관점에서 두 단어 아가파오와 필레오를 교차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헬라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원어를 사용하는 것의 문제점 중 하나는,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요한복음 21장 속 동의어들이 모두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을 위해 사용된 걸까요?
Logos에서 판매하는 가장 가치 있는 모음집 중 하나인 이 책에서 D. A. 카슨(Carson)이 주장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의 대화에서만 사랑이라는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단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양’을 언급하시기 위해 다양한 단어를 쓰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 “내 양을 치라”
–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동물은 양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린 양이었을까요? 만약 예수님께서 의미 있는 차이를 드러내고 싶으셨다고 친다면, 그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내기를 원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세 명령형 동사 사이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먹이라’, ‘치라’, ‘먹이라’. 동사 ‘치다’는 사실 때때로 ‘먹이다’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은 특히 70인역(구약성경의 헬라어 번역본)에서 나타납니다.
또한 요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아가파오와 필레오 동사를 함께 사용하신 유일한 요한복음 본문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3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라고 말씀하셨고, 요한복음 5장 20절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만 전자에서는 아가파오 동사를, 후자에서는 필레오 동사를 사용하셨는데, 두 문장에는 의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대화하시면서 근본적으로 다른 두 종류의 사랑을 말씀하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존 파이퍼(John Piper)는 아가파오 동사의 용례 중 몇 가지를 더 소개함으로써(이들 이외에도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단어가 모든 맥락에서 독특한 종류의 사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현대의 언어학적, 주해적 오류 중 하나는, 헬라어에서 사랑을 뜻하는 단어 아가파오가 인류의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암시한다는 견해입니다.
이런 견해는 사실이 아닙니다. 문맥에 따라 아가파오는 한 패를 향한 우리의 자만하고 배타적인 사랑(마태복음 5:46),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롭고 자기희생적인 사랑(요한복음 3:16), 반드시 무조건적일 필요는 없지만 바로 리더들의 노동 때문에 가지는 사랑(데살로니가전서 5:13) 등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신약성경이 특별한 종류의 사랑에 대해 언급한다는 명제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 그렇게 하는지 사전에서 헬라어 단어를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죠. 영어로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여전히 사랑이 뭔지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신학생에게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해석의 그릇된 정체를 폭로하는 것만큼 재밌는 게 있을까요? 하지만 오늘 제 목표는 파괴적인 비판이 아니라 건설적인 조언입니다. 제가 보기에 일반적으로 성도들이-특별히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들이 더욱 그런 듯합니다-성경 속 문장들을 맥락에 맞게 읽는 것보다 성경 단어를 찾는 데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단어를 검색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닙니다. 이 작업은 Logos가 참 잘해줍니다. 저도 항상 사전을 찾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사랑”이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고 싶으시다면, 저는 사실 일반적인 헬라어 사전(BDAG)에서 (사전에 나오는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의미를 합친다면) 그 의미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향해 따듯한 감정이나 관심을 두는 것”, “어떤 것을 높이 사거나 그것으로 만족감을 얻는 것”, “아끼다, 애정을 갖다, 사랑하다, -로 부터 기쁨을 얻다”(출처).
하지만 여러분은 복음서에 나오는 부활 기사나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읽음으로써 ‘사랑’에 대해 훨씬 더 많이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성경 본문들은 이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지만, 이 본문들을 읽을 때 아가페를 사전에서 찾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전에 기억하세요, 둘 중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성경 연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구입 후 30일 이내로 100% 환불을 보장하는 Logos 한글 패키지를 통해 원어의 의미와 문맥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글쓴이 – 마크 워드(Mark Ward)
옮긴이 – 하늘샘
비록 여러분이 단 한 번도 설교할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좋은 설교란 어떤 것인지 아셔야 합니다. 이는 단지 설교를 들을 때 그 설교가 나쁜 설교인지 알기 위해서(그리고 피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작업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좋은 설교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좋은 설교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성경을 해석하는 매순간 여러분이 자신에게 설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얼마나 좋은 설교를 하시나요?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 중 많은 부분은 단순히 성경을 읽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과정 자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설교자만큼 몸짓이나 목소리 전달에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만, 설교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그 이외의 모든 작업은 해야 합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전도할 때 나누는 대화에서나, 소그룹 성경 공부 시간에나, 심지어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달 때도— 본문에 대한 수사학적 구조까지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 씨는 그의 탁월한 저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 이렇게 하라』(Christ-Centred Preaching)에서 설교자 및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이 빠지곤 하는 큰 함정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채플 씨는 이를 “-처럼 되어라”(Be-Like) 메시지라고 부릅니다.
“-처럼 되어라”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이러이러한 성경 인물처럼 되어라”라는 권면입니다. 이런 접근법에서 아브라함, 모세 및 다른 구약 인물들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처럼 되어라”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성경 공부 모임이 끝나면, 참가자들은 노아, 기드온, 라합, 입다와 같이 본받고 싶은 사람의 다섯 가지 특성을 마음에 품으며 모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 사실 이런 접근법 자체가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제가 실제로 들은 설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바꾸고 또 여러 이야기를 섞은 결과로 나온 예시이기 때문에 제가 이 설교를 어디서 들었는지는 추측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 속 설교자는 민수기를 본문으로, 가나안 땅에서 충실하게 업무를 처리한 스파이였던 갈렙과 여호수아를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이 설교의 주제는 정확히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되세요” 였습니다. 청중들이 닮아야 했던 인물의 특성은 간편하게 C로 시작하는 다음의 세 단어로 요약되었습니다: “헌신”(Commitment), “조정”(Conciliation), “성품”(Character)
설교는 무리 없이 끝납니다. 다 함께 “큰 죄에 빠진 날 위해”(Just As I Am)를 부릅니다. 고개를 숙입니다. 눈을 감습니다. 앞으로 나옵니다. 기도합니다. 예배 끝! (그리고 예배 시간 동안 읽지 못한 문자 메시지를 읽습니다)
여러분이 자란 교단이나 교회 전통에 따라 예배는 조금씩 다르게 끝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모든 복음주의 스펙트럼에서(그리고 그 이외의 분위기에서도) 이런 형식에 부합하는 설교를 들어보았습니다. 브라이언 채플도 분명히 같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알파벳을 맞추어 두운법을 쓰기 위해 성경의 내용을 왜곡한다는 경향을 차치한다면(Q처럼 외로운 글자들은 절대 사용되지도 않죠), 채플이나 저와 같은 사람이 이런 설교에 대해 불평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처럼 되어라” 메시지는 복음 없는 율법을, 의무를 시행하는 데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책임을 전달함으로써 성경을 잘못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기한다고 해서 문제 될 건 없겠지만, 기독교 환경에 있는 설교 청중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의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붙잡고 있는 문제를 마주하고 있으며, “-처럼 되어라” 메시지는 절대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 원하는 내용은 “나는 왜 이 모든 의무를 시행하지 못하는 것 같지?”에 대한 대답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제시하는 대답은 당연히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의무 시행을 파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의무를 지키는 능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저는 갈렙에 대한 설교 전체를 열심히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언급은 듣지 못했습니다. 예배의 다른 부분에서 은혜에 대해 들었는데, “-처럼 되어라” 메시지에서 이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었죠. 바로 마치는 기도입니다. 설교자는 마치는 기도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은혜가 설교 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에는 거의 확실하게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날의 몇몇 설교자들과 신학자들은 자신들이 듣는 “-처럼 되어라” 메시지에 과민반응합니다. 이들은 성경이 갈렙을 선행에 뛰어난 본보기로 제시한다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대신 갈렙을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하시는 이야기의 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만 보여준다고 합니다. 몇몇 복음주의자들은 정말로 진자의 한쪽에만 서 있습니다(사실 이 문제는 오래된 논쟁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양한 글을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는데, 특별히 존 프레임[John Frame]의 유명한 에세이, “Machen’s Warrior Children”의 열다섯 번째 포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프레임 씨의 Collected Shorter Writings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인상에 의하면 성경을 읽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진자의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그들에게 본문 속 성경 인물이란 따라해야 할 영웅이기만 하거나 때로는 심하게 비난해야 할 악당이기만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은혜에 관한 하나님의 평서문(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한 일들)이 항상 우리의 의무에 대한 명령문들(그리스도와 연합한 새로운 피조물들이 이제 반드시 해야 할 일들)로 흘러가야 합니다. 이 패턴이 바로 성경의 패턴입니다. 로마서나 에베소서처럼 한 책 전체에서도 이런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원하시고 또 행하시기 때문입니다(빌 2:12-13). “-처럼 되어라” 메시지는 우리에게 명령문은 주지만 그를 가능하게 하는 평서문을 빼먹어 버린다.
그림: <“-처럼 되어라” 메시지는 우리에게 명령문은 주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는 평서문을 빠뜨린다>
그리고 이 평서문들은 성경의 본문 안에 들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지요. 평서문은 민수기에서 갈렙과 여호수아가 반복적으로 (자신들의 용기가 아니라) 승리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호소한 장면에서조차도 등장합니다. 이 평서문들은 민수기의 전반적인 맥락에서도 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성경의 전체 이야기에서도 한 부분을 이룹니다.
민수기 책 전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어떻게 이행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민수기가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씨앗, seed)이, 비록 그 자손이 신실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에 갈 수 있을 것인가?” 민수기의 첫 10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지만, 민수기의 나머지 부분(11-21장)에서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여호수아와 갈렙 대신) “나쁜 보고”를 했던 10명의 신실하지 못한 스파이들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입니다(민수기 13:32).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되었고, 홍해를 건넌 세대에 속한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하나님께서 건네신 은혜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네, 우리는 이 두 사람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야기 뒤에 숨겨진 은혜로운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 또한 봐야 합니다.
한 발짝 물러나서 구약 전체의 이야기를 본다면, 출애굽의 기적들을 경험하고도 스파이 대부분과 이스라엘 사람 대부분이 신실하지 못했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 믿음 없는 사람들의 선행을 보시고 그들을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는 점이 꽤나 명백하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명기 7:7-8, 개역개정)
하나님 이야기의 또 다른 주요 테마가 여기에서 등장합니다. 민수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적용됩니다. 갈렙은 그니스 사람으로, 에서의 후손이기에 사실은 약속의 내용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요. 이 역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내용, 즉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는 내용의 일부입니다(창세기 12:3).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자격은 없지만 모두 동일하게 받습니다. 그게 바로 은혜이죠.
브라이언 채플 씨에 의하면, 성경을 읽는 우리들은 “성경이 거의 모든 족장이나 성자의 안 좋은 점에 대해 말하는 데 쏟는 관심을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목적이 언제나 인물의 좋은 인성을 찾고 그걸 받아 적어 우리가 영적으로 해야할 일 목록에 추가하는 게 되어 버리면, 우리는 성경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다윗, 기드온, 노아가 보여주는 긍정적 예시들은 우리가 본받을 수 있도록 주어진 게 맞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간음, 기드온의 배교, 노아의 술취함 같은 그들의 죄악이 기록된 것도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그들을 통해 도덕적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심지어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얘기합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린도전서 10:5-6, 개역개정)
하지만 성경은 일차적으로 인간에 대한 것도, 우리가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를 다루는 책이 아닙니다. 그건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고 또 인류가 죄에 빠져 생긴 난처한 상태에서 우리를 어떻게 구해주실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이야기 속에는 은혜로 가득한데요, 이는 우리가 본질적으로 구원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행하신 모든 일, 특별히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은 바로 은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타락한 피조물을 구원하심으로써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런 이해를 여러분의 영성 훈련 시간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처럼 되어라”이기만 한 성경 공부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 가운데 역사하시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마크 L. 워드 주니어(Mark L. Ward, Jr.)는 2012년 밥 존스 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지금 Logos 프로(Logos Pro)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워드 씨는 성경적 세계관: 창조, 타락, 구속(Biblical Worldview: Creation, Fall, Redemption)을 포함한 많은 고등학생용 성경 교재를 저술했습니다.
**
매주 준비하는 설교를 더 깊이있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Logos 한글 제품이 궁금하신가요? 이곳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석환 목사님께서 진행하시는 Logos 세미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로고스 바이블 세미나>
말씀을 알기 위해 새롭게 로고스 바이블을 구입하거나 구입하였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을 위해 세미나를 엽니다.
1.제목: 제 5차 하늘기쁨 로고스 바이블 세미나
2.일시: 2017년 5월 23일(화) 오전 10시–오후5시
3.장소:하늘기쁨교회(안산시 상록구 이동 785-4)
4.강사: 장석환 목사
5.특전:로고스 패키지 할인구매. NIV스터디 바이블(로고스 에디션) 증정. 점심제공
6.내용: 로고스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것.
7.참가비: 만원
8.접수: 문자접수(010-6373-5166) 선착순 10명
*영어성경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이라면 로고스 바이블을 구매하여 꼭 성경의 깊이를 아는 행복한 길을 갈 수 있기를 권합니다.